🌸춘천 부귀리 벚꽃길 만개🌸 부귀리벚꽃축제 ❗️실시간❗️ 2025.4.18.(금)

춘천 부귀리 벚꽃길 만개

춘천 부귀리 벚꽃축제 실시간(2025.4.18.금)

춘천 부귀리 벚꽃길이 드디어 만개했다.

화요일 방문했을 때에는 꽃봉우리를 틔우고 있을 때라

이번주에 만개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제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확 폈다.

 

춘천 부귀리 벚꽃길 바로 오늘 다녀온 실시간이다.

벚꽃이 만개해 뭉게뭉게 벚꽃잎이 날리고 있었다.

부귀리 벚꽃길의 입구에는 꽃구경을 하는 방문객으로 서서히 길가의 차량이 늘고 있었다.

춘천 부귀리 벚꽃길은 입구에서부터 약 2.5km의 길가 양옆으로 벚나무가 조성된 춘천 벚꽃 명소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지, 분홍빛의 벚꽃이 만개하니 벚꽃길이 풍성하다.

부귀리 벚꽃길에서는 우측 주차를 해야한다. 

차량 이동이 많으니 필히 신경써줘야 한다는 것, 참고!

 

부귀리 벚꽃길을 따라 주욱 내려오니, 구불구불한 길가 곳곳이 다 포토존이 된다.
부귀리 벚꽃길 아래쪽에 조성된 춘천 부귀리 벚꽃축제의 현장이다.

드디어 꽃이 펴 축제장에도 활기가 넘친다.

 

춘천 부귀리 벚꽃축제 축제장/주차장

춘천 부귀리 벚꽃길에 조성된 부귀리벚꽃축제장에 들어섰다.

이미 방문객으로 북적북적하다.

역시 축제 분위기란 이런 거지!

 

부귀리벚꽃축제장의 주차장은 보통 도로의 우측에 주차를 하거나, 축제장의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안내원분들께서 축제장에 들어설 때 알려주시니 안내에 따라 주차하면 된다.

 

춘천 부귀리 벚꽃축제장에는 커피, 닭꼬치, 츄러스 푸드트럭이 운영중이고, 무대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또 마을에서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잔치국수, 도토리전, 인절미,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다.

무대 바로 옆에 넓은 테이블부스가 있으니, 먹거리를 구매해 여기서 먹으면 된다.

 

매콤 달달한 닭꼬치, 고소하고 슴슴한 도토리전, 진심 맛있었던 잔치국수, 그리고 시원한 커피!

푸짐한 한상은 축제에서 필수다. 무엇도 놓칠 수 없지.

개인적으로 잔치국수가 제일 맛있었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6,000원이다.

도토리전은 2장에 8,000원이고 남으면 포장을 요청드린다. 봉투에 담아주심!

 

흰 눈이 내린듯한 부귀리 벚꽃길~ 오늘 풍경이 제일 예쁘다.

벚꽃길가에는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도 있어 풍경이 더 살아난다.

 

춘천 부귀리 벚꽃길의 진면모~ 역시 춘천 벚꽃 명소다.

낮 1시 경의 풍경인데, 이번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다해도 많은분들이 방문할 것이다.

지금은 더 많겠지~ 퇴근 시간에서도 더 몰릴거 같다.

 

부귀리 벚꽃축제의 축제장에서 아래쪽으로도 벚꽃길이 계속된다.

나무 사이사이에 차를 세울 수도 있는데, 사람이 몰리면 이 자리도 꽉 찬다.

 

뭉게뭉게 벚꽃 가로수가 정말 멋있는 부귀리벚꽃길. 

상부의 벚꽃길 입구에서부터 아래쪽의 꽃길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춘천 부귀리 벚꽃길, 부귀리벚꽃축제 실시간 현장.

부귀리벚꽃축제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계속되고있다.

 

주말에 비가와도 축제는 계속~~ 진행한다고 한다.

벚꽃개화를 얼마나 기다리셨을까,  벚꽃이 펴 주민들의 표정도 밝다. 

 

춘천 부귀리 벚꽃 만개했으니, 벚꽃길도 거닐고, 축제도 즐겨보길 바란다.

춘천 부귀리 벚꽃길/벚꽃축제 실시간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