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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춘천 공지천 벚꽃 실시간(2025.4.9.) +주차장.출렁다리

by 어떻게든 되것지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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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벚꽃 개화가 한창이다. 바로 어제 다녀온 춘천 공지천 벚꽃 실시간이다. 날씨가 추워 언제필까 했는데, 이번주부터 시작이다. 춘천 공지천은 벚꽃 명소로, 벚꽃길과 출렁다리, 오리배를 탈 수 있는 곳이다. 지금 벚꽃길가에는 벚꽃이 상당히 많이 폈으나, 아직 만개는 아니다. 차주 중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주에 눈과 비 소식이 있어 이점은 참고해야한다.


 

춘천 공지천 벚꽃 실시간
+출렁다리,주차장

 

    춘천 공지천 주차장

 

춘천 공지천 주차장은 에디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앞 주차장과, 공지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된다. 단, 벚꽃이 만개할때에는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금세 만차가 될것이다. 때문에 일찍 주차를 해놓거나 혹은 춘천mbc 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 내려오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춘천 공지천 벚꽃 실시간  **촬영일자 : 2025. 4. 9.(수) 19시

춘천 공지천 벚꽃명소인 공지천은 분홍색 벚꽃이 상당부분 개화했다. 아직 꽃봉우리가 있어 만개는 아니나,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다음주에는 길 가 벚꽃나무 전체가 만개해 더 예쁠거 같다.

 

춘천 공지천의 명물인 공지천 오리배도 운영되고 있다. 날씨가 좋으니 봄소풍도 하고~ 벚꽃구경도 하고~ 오리배도 타고~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다. 어제는 저녁즈음 비가 조금 내리고 날이 흐렸으나, 그럼에도 꽃구경하는 분들이 꽤 있었다.

 

춘천 공지천 벚꽃 실시간 현황이다. 공지천 벚꽃길은 아랫길+윗길이 있는데, 윗길쪽은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고, 아래쪽 길은 많이 폈다. 해를 많이 받는 쪽 나무들은 벚꽃 팡팡~ 벚꽃길을 만들고 있다.

 

춘천 공지천 벚꽃구경하러 많이들 나오셨다. 다들 꽃길도 거닐고~ 산책도 하신다. 아직 만개가 아니라 한산했으나, 낮시간이나 주말에는 정말 많은 분드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 눈/비 예보가 관건이다. 

 

    춘천 공지천 출렁다리

춘천 공지천에는 출렁다리가 있다. 공지천 출렁다리는 지난해 12월 개통했다. 공지천을 잇는 춘천 출렁다리도 한번 거닐어보는걸 추천한다. 춘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춘천 출렁다리는 이미 소문난 명소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벚꽃의 전경은 가히 감탄을 자아낸다. 스릴만점, 공지천 벚꽃을 한 눈에 담아보길 추천한다.

 

춘천 공지천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찍는 벚꽃도 굉장히 아름답다. 출렁다리 밑으로 유유히 지나가는 오리배~ 여유로운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듯 하다. 날이 좀더 맑았다면 사진이 더 예뻤을텐데, 어제 퇴근이후 가니 흐려 아쉬웠다.

 

춘천 공지천 벚꽃도 만개하고 있고, 지난주에는 완전히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길가에 핀 노오란 개나리는 만개했다. 노오란 개나리와 분홍분홍 벚꽃이 만드는 봄풍경을 꼭 만나보시길.

 

춘천 공지천 벚꽃 구경을 나온 분들은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낸다. 공지천의 아래쪽 벚꽃길의 벚꽃나무는 이렇게나 크다. 

벚꽃나무 자체가 커 벚꽃의 풍성함 또한 남다르다. 그래서 풍성한 벚꽃구경을 하고자 공지천을 찾는다.

  

뭉게뭉게, 벚꽃이 하늘을 감싼다. 근래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데, 쏴아쏴아~~~ 바람이 불때마다 벛꽃잎이 하나둘 떨어진다. 벚꽃비를 오랜만에 보니 새삼 반갑기도 했다. 

 

해가 질 즈음의 공지천 풍경은 더욱 아름답다. 공지천은 야경 명소로도 손꼽힌다. 춘천 공지천에서 벚꽃 구경을 하실 분들은 낮에도 좋고, 해질즈음, 야경도 감상해보길 바란다.

 

조명이 하나둘 켜질 즈음,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다. 바람이 많이 불면 쌀쌀하니 겉옷 하나 챙겨 벚꽃여행 즐겨보면 어떨까. 춘천 공지천 벚꽃 실시간 소식을 전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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